경제

[기업] 수협은행, 미얀마로 사상 첫 해외 진출

2019.09.17 오후 04:35
Sh수협은행이 사상 처음으로 해외에 진출했습니다.

수협은행은 미얀마 수도 네피도에서 소액대출 법인인 '수협 마이크로 파이낸스 미얀마' 설립의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수협은행은 이번 현지 진출을 토대로 선박대출 같은 해양수산금융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 뒤, 캄보디아와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주요국으로 사업을 확장한다는 방침입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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