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DLF 투자 피해자, 이번 주 소송 시작

2019.09.22 오전 09:20
KEB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이 판매한 해외 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 DLF의 투자 피해자 소송이 이번 주 시작됩니다.

금융소비자원에 따르면 이들은 법무법인 로고스와 손잡고 오는 25일 법원에 DLF 피해자 소송을 제기할 예정입니다.

첫 소송 제기자는 개인 투자자 2명과 법인 1곳으로 알려졌고 이들은 우리은행이 판매한 독일 국채 금리 연계 DLF 등에 투자했습니다.

이들은 투자 원금에 투자일부터 소송 제기일까지 계산한 이자를 지급하라고 은행 측에 요구할 예정입니다.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