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업] 포스코, 아르헨티나 리튬 생산기지 건설에 박차

2019.10.23 오후 04:21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아르헨티나 북서부에 있는 리튬 추출 플랜트 건설현장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사업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포스코는 리튬 사업을 핵심 신성장동력으로 정하고 지난해 8월 아르헨티나 소금호수를 2억 8천만 달러에 사들여 리튬 생산시설을 짓고 있습니다.

포스코는 내년 상반기까지 시설을 준공하고 앞으로 리튬 생산능력을 연간 2만 5천 톤까지 확대할 방침입니다.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