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완성차 5개사 10월 판매 1년 전보다 4% 감소

2019.11.01 오후 06:36
지난달 완성차 업체 5곳의 국내외 판매가 1년 전보다 4% 감소했습니다.

현대차의 지난달 판매량은 지난해 10월보다 2.5% 감소한 39만 9천여 대로 집계됐고, 기아차는 0.8% 감소한 24만 8천여 대 팔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GM의 완성차 판매는 지난해보다 25% 넘게 줄어든 3만 100여 대를 기록했습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20.4% 줄어든 만 4천여 대가 팔렸고 쌍용차의 판매량도 24% 감소한 만 100여 대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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