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그룹은 CU 편의점 가맹점주와 가족들 50여 명이 지난 9일 경남 통영시 만지도에서 해양 쓰레기를 주우며 트레킹도 하는 환경보호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습니다.
참가자들은 국립공원공단의 안내에 따라 만지도에 있는 한려해상국립공원 일대를 걸으며 4시간에 걸쳐 폐그물, 로프, 플라스틱 등 해양 쓰레기를 치웠습니다.
BGF그룹은 지난 2일에도 충남 태안 태안해양국립공원 일대 쓰레기를 줍고 생태계에 해로운 외래 식물을 제거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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