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내년부터 월세도 카드로...혁신금융 8건 지정

2019.11.21 오후 01:32
현금이나 계좌이체가 아닌 신용카드로 월세를 내는 서비스가 내년 6월쯤 출시될 전망입니다.

금융위원회는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혁신금융서비스 8건을 추가로 지정해, 모두 68건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신한카드가 출시할 부동산 월세 카드 납부 서비스는 한 달에 200만 원 안에서 월세를 신용카드로 낼 수 있습니다.

또, 머신 러닝 기술로 분석한 금융사기 의심 정보를 금융회사에 제공하는 서비스도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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