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내년 메모리반도체 매출 반등...5G·AI 효과

2019.12.06 오전 09:53
내년 메모리 반도체의 전 세계 매출이 반등할 거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C인사이츠는 내년 반도체 시장에서 낸드플래시는 19%, D램은 12% 증가한 매출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특히 내년 5세대 이동통신과 인공지능, 가상현실 등이 낸드플래시와 D램의 성장세를 이끌 전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전장용 반도체의 경우, 올해 매출이 17% 증가한 데 이어 내년에도 13% 성장할 것으로 관측했습니다.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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