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지난달 6천2백여 명이 임대사업자로 신규 등록했고, 등록 임대주택은 만천여 채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등록 사업자는 한 달 전보다 2.5% 줄었습니다.
수도권에 등록한 임대사업자는 전달보다 7.5% 감소한 4천507명이며, 서울은 1.5% 줄어든 천971명입니다.
지방에서는 신규 등록한 임대사업자가 천708명으로, 전달보다 13.9% 늘었습니다.
전국에 등록된 임대주택은 모두 149만 채로 신규로 등록된 주택은 전달보다 0.1% 감소했습니다.
김현우 [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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