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상조업체는 줄었지만 가입자는 6백만 명 돌파

2019.12.17 오전 11:24
올해 들어 상조업체 수는 줄었지만, 가입자는 사상 처음으로 6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9월 말 기준으로 등록된 상조업체 수는 86개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3월 말과 비교하면 6개 줄어든 수준입니다.

다만 회원 수는 601만 명으로, 같은 기간 41만 명 증가했습니다.

공정위는 재정 상태가 비교적 건전한 업체 위주로 시장이 재편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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