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자동차보험의 보험료 변동을 예측할 수 있도록 자동차보험 원가지수가 새롭게 공표됩니다.
자동차보험 원가지수는 수리비와 부품비, 진료비 등 주요 원가의 변동 추이를 소비자가 이해하기 쉽게 지수화해 표시한 겁니다.
보험개발원은 필요한 경우 원가지수를 차량 모델 등급 제도와 연동해 보험료를 적정 수준으로 산출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 자동차 파손 사진을 인공지능으로 인식해 수리비 견적을 내는 기술을 보험사에 제공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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