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의 사회복지재단인 SPC행복한재단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전국 지역아동센터에 마스크와 손 소독제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재단은 확진자 발생 지역과 농산어촌 지역아동센터 150곳에 빵 만 4천 개, 방역 마스크 4천500개, 손 소독제 540개 등 3천만 원어치 물품을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상대적으로 재정이 열악한 농산어촌 시설에 우선 전달할 예정입니다.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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