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주열 해외출장서 조기귀국...기준금리 인하 여부 주목

2020.02.24 오후 02:31
코로나19 확산으로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가 불가피해졌다는 분석이 힘을 얻는 가운데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해외출장 일정을 하루 단축해 오늘 오전 귀국했습니다.

이 총재는 주요 20개국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로 출장 중이었습니다.

이 총재는 오늘 한국은행 주요 간부들을 소집해 위기경보 단계를 '심각'으로 상향한 뒤의 금융·외환시장 동향 등을 챙깁니다.

한국은행이 회의를 마친 뒤 별도로 결과를 발표할지는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김평정 [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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