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글로벌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코스피 지수가 장중에 2,000선이 무너졌습니다.
코스피는 오전 11시 5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71% 하락한 1,997.27에 거래됐습니다.
같은 시각 코스닥도 2.86% 급락한 619.94를 기록했습니다.
장중 코스피 2,000선이 붕괴된 것은 지난 2019년 9월 5일 이후 5개월여 만에 처음입니다.
이종수 [j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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