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SKT, 알뜰폰에 5G망 개방...월 3만 원대 요금제 출시

2020.03.30 오전 11:24
앞으로 알뜰폰 고객이 3만 원대에 5세대 이동통신, 5G 요금제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SK텔레콤은 6개 알뜰폰 사업자에 5G 요금제를 도매로 제공하고 5G망을 알뜰폰에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알뜰폰 사업자는 데이터 용량별로 월 3만7천 원대~7만 원 요금제를 출시했습니다.

SK텔레콤은 또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 알뜰폰 사업자들을 위해 선불 정액요금제의 도매 대가와 소비자 충전 비용을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김현우 [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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