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코로나에도 30~40대 주택 구매 큰 비중"

2020.03.30 오전 11:41
코로나19 사태에도 30∼40대가 주택 구매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감정원 자료를 보면, 지난달 서울의 전체 주택 매매 9천5백여 건 가운데 30∼40대의 비율은 60.5%에 달했습니다.

30대가 3천백여 건으로 전체의 33%를 차지해 아파트 구매에 가장 많이 나섰으며, 40대는 2천6백여 건, 27.5%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부동산 업계는 30∼40대의 부동산 구매 비율이 높은 것은 시장 전망을 낙관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김현우 [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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