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융위·금융권, 10조 원 증시안정펀드 조성 업무협약

2020.03.31 오후 05:20
금융위원회와 산업은행, 5대 금융그룹을 비롯한 17개 금융기관과 한국증권금융이 증권시장안정펀드인 '다함께코리아펀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출자기관 23곳과 한국증권금융은 증권시장 안정을 위해 10조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고 원활한 운영에도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출자규모는 산업은행 2조 원, 5대 금융그룹 4조7천억 원, 금융투자 1조5천억 원, 생명보험 8조500억 원, 지방은행 5천억 원, 손해보험 4,500억 원 등입니다.

다함께코리아펀드는 다음 달 초부터 운영될 예정입니다.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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