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LGU+, 문자 서비스 지연..."선거 문자 폭증"

2020.04.10 오후 03:51
LG유플러스는 오늘 오전 11시부터 2시간가량 문자 서비스 지연 장애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사전투표 첫날 선거운동 문자가 폭증하면서 문자 서비스 발송과 수신이 지연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현재는 지연된 문자가 순차 전송되면서 서비스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김현우 [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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