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은, 한미 통화스와프 자금 5차분 공급 예정

2020.04.24 오후 09:28
한국은행은 한미 통화스와프로 확보한 달러 자금 가운데 일부를 다섯 번째로 시중에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27일 오전 시중은행 등을 상대로 총 40억 달러 한도로 외화대출 입찰을 하는데, 실제 달러화가 공급되는 시점은 29일입니다.

앞서 한은은 지난달 미국 연방준비제도와 600억 달러 규모의 통화스와프 계약을 맺었는데 1~4차 입찰에선 모두 공급 한도액의 절반 수준만 응찰됐습니다.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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