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7월까지 서울에서 입주하는 아파트는 만3천200여 가구로 작년 동기 대비 55%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5월부터 7월까지 전국에서 입주 예정인 아파트는 8만7천175가구이며 서울 입주 예정 물량은 만3천267가구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작년 동기보다 55.2%, 5년 평균치에 비해선 82% 늘어난 것입니다.
수도권에서는 5월 은평 응암 2천569 가구, 시흥 대야 2천3가구 등 7천544가구가 입주할 예정입니다.
박병한 [bh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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