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난달 전국 주택매매 급증...경기 61%↑·인천 56%↑

2020.06.21 오후 01:18
지난달 전국에서 매매된 주택 건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46% 이상 증가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5월 전국의 주택 매매량이 8만 3천여 건으로 1년 전보다 46.2%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전달인 지난 4월과 비교해서는 13.5% 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와 인천이 각각 61%와 55%씩 늘어 증가 폭이 컸습니다.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 거래가 60.8%, 아파트 외 주택은 21.9% 늘었습니다.

김평정 [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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