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코스피, 5달 만에 종가 기준 2.200선 회복...원-달러 환율 5.2원 내려

2020.07.15 오후 04:21
코스피가 상승해 약 5달 만에 종가 기준으로 2,200선으로 올라섰습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84% 오른 2,201.88로 마감했습니다.

연내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개발과 상용화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모두 6천억 원 넘게 순매수해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개인은 6천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7% 오른 781.29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5.2원 내려 1달러에 달 1,200.5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종수 [j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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