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업] 삼성전자, 반도체 업계 최초 '물 발자국' 인증

2020.09.22 오후 04:27
삼성전자가 물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반도체 업계 최초로 '물 발자국' 인증을 받았습니다.

삼성전자는 폐수를 정화해 다시 쓰기 위해 혼합물을 분리하는 막 기술을 도입하고, 공정을 최적화하는 노력 등을 통해 지난해 화성사업장의 물 사용량을 104만 톤 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영국 정부가 설립한 카본 트러스트가 주는 '물 발자국' 인증은 사업장에서 쓰는 용수량과 관리체계를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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