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붕괴 재발 막는다"...국토부-지자체, 안전관리 강화

2021.06.16 오후 06:26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광주에서 발생한 건물 붕괴 사고 이후 건축물 해체 공사에 대한 관리와 감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서울 국토발전전시관에서 윤성원 1차관 주재로 17개 시·도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재발 방지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윤 차관은 정부와 지자체의 합동 점검이 차질 없이 진행되게 해달라고 요청하고, 지자체의 자체 안전 점검도 철저하게 수행해 사고가 재발하지 않게 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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