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4차 대유행에 추경도 변화...방역 예산 늘고 카드 캐시백↓

2021.07.24 오후 12:14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따라 이번 2차 추경은 정부안보다 방역 예산은 늘고 소비 촉진 관련 예산은 줄었습니다.

오늘(24일) 국회를 통과한 2차 추가경정예산을 보면, 코로나19 방역 예산은 백신 구매와 의료기관 손실보상 등을 고려해 5천억 원 늘어났습니다.

반면, 카드 캐시백 예산은 시행 기간을 애초 계획 3개월에서 2개월로 줄이면서 4천억 원 감소했고, 시행 시기도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결정하기로 해 언제 시작될지 불투명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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