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이 한국가스공사와 당진 LNG 기지 1단계 사업 저장탱크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두산중공업은 지상식 건설 방식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LNG 저장탱크 4기와 초저온 펌프 등 부속 설비를 공급할 계획으로 공사는 다음 달 시작돼 2025년 12월 완공됩니다.
두산중공업은 1997년 인천기지 저장탱크 수주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9기의 LNG 저장탱크를 수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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