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은, 기준금리 연 1.25% 동결...물가 상승률 전망치↑

2022.02.24 오전 10:12
기준금리가 현행 연 1.25% 수준에서 유지됩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1.25%에서 동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코로나19 초기에 금통위는 기준금리를 0.5%까지 빠르게 내린 뒤 아홉 차례 동결했고 지난해 8월과 11월, 올해 1월 세 차례에 걸쳐 0.25%포인트씩 인상했습니다.

물가의 고공행진이 이어지고 있지만,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17만 명을 넘어서는 등 경기 불확실성이 커졌다는 점이 동결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와 함께 한은은 연초부터 뛰는 국제 유가 등을 반영해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를 3.1%로 올려 잡았습니다.

이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기준 전망치 2.0%보다 1.1%포인트나 높은 수준으로, 한은이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을 3%대로 내놓은 건 2012년 4월이 마지막입니다.

올해 연간 실질 국내총생산, GDP 성장률 전망치는 3.0%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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