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명 투자 의혹이 불거진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가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존 리 대표는 최근 메리츠금융지주에 사의를 표명했고, 회사에는 출근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존 리 대표는 배우자 명의를 빌려 메리츠운용이 설정한 사모펀드의 투자 대상 업체에 지분을 투자했다는 의혹으로 금융감독원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