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창업 아이템으로 꼽히는 치킨 프랜차이즈 가맹점이 재작년 약 14% 늘어 3만 개에 달했습니다.
재작년은 음식점업이 코로나19 타격을 받았지만 배달과 밀키트 수요 등이 확대되면서 외식 브랜드 가맹점이 전년 대비 약 24% 급증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가맹사업 현황 통계를 보면 2021년 말 기준 전국의 외식 가맹점 수는 16만7천455개로 전년 대비 23.9% 증가해 통계 작성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치킨 가맹점이 2만 9천여 개로 13.6% 늘어나며 3만 개에 육박했고, 본죽 등 한식 가맹점 수는 3만6천여 개로 39.8% 증가했습니다.
커피 가맹점 수도 2만3천여 개로 30% 늘었습니다.
반면 외식 가맹점당 평균 매출은 2억7천9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1.4% 하락했습니다.
공정위는 "한식과 운송, 편의점 업종 등에서 가맹점 수가 많이 증가했다"며 대부분의 외식, 도소매 업종에서 코로나19의 영향이 지속되면서 가맹점 평균 매출액이 감소하는 등 가맹점 운영의 어려움이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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