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은 중국에 첫 해외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생산기지를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오늘(1일) 중국 광둥성 광저우시 황푸구에서 'HTWO(에이치투) 광저우' 준공식을 열었습니다.
앞으로 중국에서 생산하는 수소차에는 국내 기술로 생산한 수소연료전지가 탑재될 것이라고 현대차그룹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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