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켓과 편의점의 개방형 냉장고에 문을 설치하는 사업에 예산 100억 원이 투입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7일부터 식품 매장 냉장고 문 달기 지원 사업의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소기업과 소상공인 자격을 갖춘 경우, 개방형 냉장고에 문을 설치하거나, 새 냉장고로 바꿀 때 25만 9천 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을 받으려면 한국전력 사이버지점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앞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노후 냉난방기 지원 사업에는 4천150건이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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