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예상대로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우리 증시는 오르고, 원-달러 환율은 하락 마감했습니다.
오늘(2일) 코스피는 어제(1일)보다 1.81% 오른 2,343.12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닥은 무려 4.55%나 급등해 772.84로 장을 끝냈습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금리 동결 발표 직후 앞으로 통화 정책을 신중하게 진행하겠다고 발언하면서 시장이 안도한 영향이 컸습니다.
안전 자산 선호 심리가 옅어지면서 원화 값도 올랐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4.4원 내린 1,342.9원으로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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