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고촌재단이 올해 국내외 장학생 453명에게 졸업까지 장학금과 무상 기숙사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장학생 245명에게는 지방 출신 대학생을 위해 설립한 무상 기숙사인 '종근당 고촌학사'를 제공하고 나머지 208명에게는 학자금과 생활비 등 총 12억 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김두현 종근당 고촌재단 이사장은 우리 사회 청년들이 현실적 고민에서 벗어나 학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실질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