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에코에너지가 올해 말부터 싱가포르 전력청에 120억 원 규모 초고압 케이블을 공급합니다.
싱가포르는 송전탑 없이 땅 밑을 지나는 초고압 케이블로만 전력망을 구축해 글로벌 전선업체 사이 수주 경쟁이 치열합니다.
LS에코에너지 측은 초고압 케이블 등 고부가가치 제품 시장 확대를 통해 실적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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