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하루 평균 외환거래액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26일) 발표한 1분기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 동향을 보면 이 기간 하루 평균 외환거래액은 694억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4분기보다 9.6% 늘면서 2008년 통계 개편 이후 분기 기준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한은은 거주자의 해외 증권 투자와 외국인의 국내 증권 투자가 모두 늘어난 데다, 환율 상승에 따른 위험 분산 수요도 증가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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