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 한우 육회 먹지 마세요"...식중독균 검출로 판매 중단·회수

2024.05.20 오후 04:41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중독균이 검출된 냉장 육회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20일 밝혔다.

문제가 된 제품은 경북 포항시 소재 식육포장처리업체인 '한우유통 1번가'가 제조·판매한 '암소육회(냉장)'다. 소비기한은 2024년 7월 6일이다.

이 제품에는 식품에서 독소를 분비해 구토·설사 등을 일으키는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됐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 구매 시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달라고 당부했다.

디지털뉴스팀 이유나 기자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