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차량이 3천 대를 넘어섰습니다.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오늘 오후 3시까지 손해보험사 12곳에 접수된 침수 피해 차량은 3,230대로 집계됐습니다.
추정 손해액은 약 292억 원입니다.
금융권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긴급 대출과 대출금리 감면, 신용카드 청구 유예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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