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부터 대전과 세종에서 전월세 계약을 체결하면 모바일로 간편하게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를 할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31일 대전, 세종에서 모바일 임대차계약 시스템을 시범 운영한 뒤 전국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스마트폰 브라우저에 '주택임대차계약신고'를 입력하고 간편인증으로 접속하면 됩니다.
올해 9월 2일에는 부산, 대구, 울산 등에서, 오는 10월 1일에는 광주, 강원, 충청 등에서 모바일 임대차 신고가 가능해집니다.
또 올해 12월 2일부터는 전국 어디에서든 간편하게 모바일로 전월세 계약 신고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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