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가 시각장애인들의 달리기를 돕는 전문 가이드 러너 양성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가이드 러너는 혼자 달리기 어려운 시각장애인 손목에 끈을 연결해 함께 달리며 안전하게 달릴 수 있게 돕는 역할을 합니다.
동아오츠카 측은 8주 동안의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 가이드 러너 20명을 양성했다면서, 앞으로도 양성과 지원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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