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가 또 신저가를 기록하면서 코스피는 하락 마감했습니다.
오늘(24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0.72% 내린 2,581.03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특히 삼성전자는 외국인이 6천억 원 넘게 팔아치우면서 4% 넘게 급락한 5만 6,600원으로 마감해 52주 신저가를 다시 썼습니다.
사상 최대 실적을 낸 SK하이닉스는 1.12% 오른 19만 8,200원으로 문을 닫았습니다.
코스닥은 1.42% 내린 734.59로 장을 끝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 반 기준으로 2원 내린 1,380.2원에 거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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