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고환율에 수입·수출 물가 두 달 연속 상승세

2024.12.13 오전 06:04
고환율 속에 수입물가가 두 달 연속 올랐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물가 지수가 10월보다 1.1% 상승했습니다.

국제유가가 하락했지만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며 1차 금속제품과 석탄 및 석유제품을 중심으로 수입물가가 올랐습니다.

지난 10월에도 수입물가는 전월보다 2.1% 오른 상태라 2달 연속 수입물가 상승세가 이어졌습니다.

환율이 오르며 수출물가 역시 석탄 및 석유제품 중심으로 1.6% 상승해 두 달째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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