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발생한 전남 무안공항을 찾았습니다.
최상목 권한대행은 오늘(30일) 낮 1시쯤 전남 무안공항 인근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묵념과 함께 애도를 표했습니다.
이어 최 대행은 무안공항으로 이동해 유가족 대표를 비공개로 만나 위로를 전했습니다.
앞서 최 대행은 어제(29일) 사고 발생 3시간 뒤인 낮 12시 50분쯤에도 무안공항 사고현장을 찾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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