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설계 전문기업과 소재·부품·장비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반도체생태계펀드'가 올해 1,200억 원 규모로 추가 조성됩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26일) 김소영 부위원장 주재로 제10차 정책금융지원협의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반도체생태계펀드는 재작년 6월 발표 이후 3년 동안 3천억 원 규모로 조성해 운영되다가 지난해 6월 마련된'반도채생태게 종합 지원 방안'으로 재정이 투입된 펀드로 발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에는 기존 2천억 원 규모의 민간 중심 펀드에 재정 투입 펀드 1,200억 원이 새롭게 추가됐습니다.
이 밖에도 금융위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협업해 소형원자로 등 원전 생태계 발전을 위해 천억 원 규모의 원전산업성장펀드도 신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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