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가 유통업계와 협력해 쌀 할인 지원 규모를 더 늘리기로 했습니다.
농식품부는 현재 쌀 20kg당 3천 원인 할인 지원액 규모를 11일부터 5천 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앞으로 정부 양곡 3만 톤 대여가 완료되면 산지 쌀 시장 동향을 계속 살피고 필요할 경우 추가 대책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농식품부 식량정책관은 물가안정을 위해 가공용 쌀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한편, 쌀가공업계와 협력해 민간 신곡 사용을 촉진하는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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