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속보 원-달러 환율 급등...7개월여 만에 1,470원 돌파

2025.11.12 오후 01:33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원-달러 환율이 장중에 1,470원을 넘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461원으로 출발해 오후 12시 6분쯤 1,470원을 넘어 지난 4월 9일의 1,487원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 7일 1,450원을 넘었고 11일 1,460원을 넘은 데 이어 또다시 1,470원을 돌파했습니다.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 해제가 임박하면서 해제 이후 소비가 늘어날 것이란 기대감에 최근 달러화는 강세를 띠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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