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준비생 10명 가운데 6명은 구직 활동을 하면서도 크게 기대하지 않는 소극적 구직 상태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경제인협회가 지난 10월과 11월, 4년제 대학교 4학년 재학생과 졸업생 등 2천5백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0.5%는 소극적 구직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직에 소극적인 이유로는 절반 이상이 일자리가 부족해서라고 답했고 구직 활동을 해도 취업하지 못할 것 같다거나 전공 분야의 일자리가 부족하다는 응답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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