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내 시총 1년 새 1,700조 증가...삼성전자·SK하이닉스 800조↑

2026.01.14 오전 09:25
최근 1년 사이 국내 주식시장 시가총액이 80%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가 분석한 결과, 국내 시총 규모는 지난해 1월 초 2천254조 원에서 올해 1월 초 3천972조 원으로 천718조 원 늘었습니다.

단일 주식 종목 가운데 시총이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 삼성전자로 지난해 초 318조 원에서 올 초 760조 원으로 440조 원 이상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SK하이닉스는 124조 원에서 492조 원으로 1년 새 360조 원 넘게 시총이 불었습니다.

’시총 1조 클럽’에 가입한 주식 종목 수도 230곳에서 318곳으로 늘었고 우선주 종목까지 포함하면 325곳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와 함께 시총 상위 20곳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LG에너지솔루션, 삼성바이오로직스, 현대차까지 상위 5곳만 자리를 지켰고 나머지는 모두 순위가 바뀔 정도로 변동이 컸습니다.

한국CXO연구소는 일부 산업군을 제외하면 다수 업종의 영업이익이 부진하거나 소폭 상승에 그쳤음에도 국내 주식시장은 큰 폭으로 상승했다며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제도 개선 기대와 외국인 수급 유입이 상승을 뒷받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