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들어서도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이 2주 연속 커졌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1월 셋째 주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서울 아파트값은 0.29% 상승하며 2주 연속 상승폭을 키웠습니다.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는 지난해 2월 첫째 주부터 50주 연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상승률만 놓고 보면 정부의 10·15 대책 시행 전후 막판 수요가 집중됐던 지난해 10월 셋째 주의 0.50%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동작구가 0.51% 오르며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많이 올랐고 이어 관악구가 0.44% 올랐습니다.
서울 모든 자치구 아파트값이 상승한 가운데 23개 자치구의 상승폭이 한 주 전보다 커졌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은 재건축 추진 단지와 신축 등 선호단지를 중심으로 꾸준히 매수문의가 증가하는 가운데 상승 거래가 확대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경기 지역은 용인시 수지구가 0.68% 급등하며 전국에서 가장 많이 올랐고 성남시 분당구가 0.59% 오르는 등 아파트값 상승폭이 0.09%에서 0.13%로 커졌습니다.
지방 아파트값도 0.02% 상승한 가운데 전국 아파트값은 0.09%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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