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등 내수 진작을 위한 정책이 시행됐지만, 국내 자영업자 숫자는 오히려 2년 연속 3만 명대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포털을 보면 지난해 국내 자영업자는 모두 562만 명으로 전년보다 3만8천 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24년 자영업자 수가 전년 대비 3만2천 명 줄어든 데 이어 2년 연속으로 1년에 3만 명대 마이너스 성장이 이어졌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1년 만에 자영업자 7만5천 명이 줄어들었던 지난 2020년 이후 5년 만에 감소 폭이 가장 컸습니다.
자영업자의 연령대별로 보면 15~29세 자영업자는 1년 새 3만3천 명이, 30대도 3만6천 명 줄면서 3년 연속 자영업자 규모가 줄었습니다.
40대는 3천 명, 50대는 3만4천 명의 자영업자가 사라졌지만, 은퇴 연령인 60세 이상은 오히려 6만8천 명 더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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