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경제 전문가의 절반 이상이 당분간 우리 경제가 1%대의 저성장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여론조사기관 서던포스트에 의뢰해 전국 대학 경제학과 교수 100명에게 물었더니, 응답자의 54%가 우리 경제가 당분간 1%대의 저성장 기조를 보일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경제가 완만한 속도로 회복해 내년부터 평균 2%대 성장할 것이라는 답변이 36%로 뒤를 이었고, 1%대 성장률 달성도 어려울 것이라는 대답은 6%에 불과했습니다.
조사에 응한 경제학과 교수들이 전망한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평균 1.8%로 집계돼 2% 성장률을 전망한 정부와 1.9%로 예측한 국제통화기금보다도 낮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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