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하락 출발한 코스피가 장 초반 상승 전환해 5,300선도 넘었습니다.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에서 삼성전자를 추월한 SK하이닉스는 최초로 90만 원대에 진입했습니다.
취재기자를 연결해 증시와 환율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류환홍 기자, 코스피가 상승세가 정말 놀라운데 현재는 어디쯤 있습니까?
[기자]
코스피는 현재 5,310선에 올라와 있습니다.
코스피는 오늘 0.2% 내린 5,210으로 개장했지만 장 초반 상승세로 전환했습니다.
1.7% 가까이 상승폭이 커지며 5,300에 이어 5,320도 넘었습니다.
개인이 3일 연속 순매수로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2일 연속 동반 순매도를 하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는 3% 상승세이고 2위 SK하이닉스는 7% 오르며 처음 90만 원을 돌파했습니다.
두 회사 모두 지난해 놀라운 실적을 달성했지만 연결 기준 영업이익에서 SK하이닉스가 삼성전자를 처음 추월하면서 SK하이닉스에 대한 관심이 더 뜨거워졌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SK스퀘어와 한미반도체는 5% 이상 급등 중입니다.
코스닥은 0.2% 오른 1,166으로 개장해 혼조세 후에 1%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코스닥은 기관의 6일 연속 순매수로 상승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432원으로 출발해 1,430원대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 28일부터 3일 연속 1,420원~1,430대를 나타내고 있는데 오늘도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환율과 관련해 홍콩 출장 중인 한국은행 이창용 총재가 지난 28일 얀 하치우스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와 대담을 했는데 환율이 1,430원대로 내려와 안심이 되며 1,480원대 환율은 역사적으로 높은 경상흑자를 고려할 때 정당화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간밤에 미국 재무부가 우리나라를 환율 관찰 대상국으로 재지정한 사실도 보도됐는데 미 재무부에 따르면 우리 외환당국이 지난 2024년 7월부터 2025년 6월까지 1년간 환율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총생산, GDP의 0.4%인 73억 달러의 외환보유액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금까지 YTN 류환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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